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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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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4-115 古有 武王讓以天下而弗受하고 二人餓死首陽之陵하니 若此臣者
○先愼曰 乾道本 無者字 盧文弨云 凌本 有者字라하니 今據補하노라


옛날 伯夷叔齊武王이 천하를 양보하였으나 받지 않았고 둘이 다 首陽山에서 굶어 죽었으니, 이와 같은 신하는
伯夷(≪古聖賢像傳略≫)伯夷(≪古聖賢像傳略≫)
叔齊(≪古聖賢像傳略≫)叔齊(≪古聖賢像傳略≫)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다. 盧文弨는 “凌本에는 ‘’자가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伯夷叔齊 : 殷나라 말기 현인으로, 孤竹君의 두 아들이다. 周나라 武王이 은나라의 紂王을 치려고 했을 때 간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주나라가 천하를 통일하자 수양산으로 들어가 굶어 죽었다고 한다. 뒤에 나오는 무왕이 천하를 양보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은 다른 문헌에 나오지 않는데, ≪韓非子新校注≫에서 陳奇猷는 이 일은 武王의 권모술수이기 때문에 太史公이 삭제하고 수록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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