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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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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諺曰 厲憐王이라하니
○顧廣圻曰 乾道本藏本 提行이어늘 今本連前 戰國策 以此至末可也 皆作爲書謝春申君이니 韓詩外傳同이라


속담에 “문둥이가 왕을 불쌍히 여긴다.” 하였는데,
顧廣圻乾道本藏本은 행을 바꾸었는데, 今本에 위로 이어붙인 것은 잘못이다. ≪戰國策≫ 〈楚策〉에는 이 문단 끝 ‘可也’에 이르기까지 모두 孫子(荀子)가 春申君에게 편지를 보내 사례하는 글로 되어 있는데, ≪韓詩外傳≫도 마찬가지이다.


역주
역주1 孫子 : 荀子를 말한다. 漢 宣帝 劉詢을 諱하여, 孫卿 또는 孫卿子로 불렀다.(≪史記索隱≫ 〈孟子荀卿列傳〉)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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