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20 하고
○顧廣圻曰 句有誤
兪樾曰 民下脫不字 民不信其相 下不能其上 兩文相對 民所不信하고 下所不能이어늘 而人主弗能廢 故曰可亡也라하니라


백성들은 그 재상을 신임하고
顧廣圻에 오류가 있다.
兪樾:‘’자 아래에 ‘’자가 탈락되었다. ‘民不信其相’과 ‘下不能其上’은 두 문장이 對句이다. 백성들이 신임하지 않고 아랫사람으로서 보필할 능력이 없는데도 군주가 폐출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나라가 멸망할 수 있다.


역주
역주1 民信其相 : 集解에는 ‘民’자 아래에 ‘不’자가 탈락하여 ‘民不信其相’으로 보아야 한다고 되어 있으나, “만약 ‘民不信其相’이 되면 韓非의 본 뜻과 어긋난다.”라고 한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說에 의거하여 번역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