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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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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2 又非吾辯之能明吾意之難也
吾雖不自辯數라도 則能明吾所說之意 如此者萬不失一하야 有所以(則)[明]爲難也
○盧文弨曰 辯之下 史記韓非傳有難字이라 注所以則爲難也 當作明이라
先愼曰 此言辯論能令吾意明晰 又非所難也 舊注非 趙本注 脫失字


또한 자신의 변론으로 능히 자신의 뜻을 밝히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아니요,
舊注:자신은 비록 변론하지 않더라도 능히 자신이 유세하려는 뜻을 밝힐 수 있다. 이처럼 하기를 만에 하나라도 실수가 없이 하여 자신의 뜻을 밝히는 데에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다.
盧文弨:‘辯之’ 아래에 ≪史記≫ 〈韓非列傳〉에는 ‘’자가 있으니 衍文이다. 舊注의 ‘所以則爲難也’의 ‘’은 응당 ‘’이 되어야 한다.
王先愼:이는 변론으로 능히 자신의 뜻을 밝게 드러내는 것은 또한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 것이니, 舊注는 잘못되었다. 趙本舊注에는 ‘’자가 탈락되었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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