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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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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之事燕 無功而國道絶이라
○顧廣圻曰 이라


鄒衍이 연나라를 섬겼으나 을 세우지 못하여 나라의 命運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顧廣圻:〈鄒衍의 일은〉 未詳이다.


역주
역주1 鄒衍 : 전국말기 五行說을 창시한 陰陽家의 대표 인물이다. 齊나라 사람으로, 주요 학설에 五德終始說과 大九州說이 있다. 당시 사람들이 談天衍이라고 일컬었으며 鄒子라고도 불렀다. 저서에 ≪鄒子≫가 있다.
역주2 未詳 : 顧廣圻는 鄒衍이 燕나라 섬긴 일은 미상이라고 하였으나, ≪韓非子新校注≫에서 陳奇猷는 “≪史記≫ 〈孟子荀卿列傳〉에 ‘鄒衍이 燕나라에 가자 昭王이 빗자루를 들고 앞에서 인도하고 제자의 대열에 끼어 앉아 수업하기를 요청하였으며, 碣石宮을 지어 몸소 가서 스승으로 섬겼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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