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顧廣圻曰 援은 讀爲煖이라 史記燕趙世家와 漢書人表藝文志에 皆作煖하니 援煖同字耳라 南者는 兵自燕返也라
龐援이 〈구원하기 위하여〉 연나라에서 군대를 이끌고 남쪽으로 왔는데 鄣이 깡그리 함락되었습니다.
注
○盧文弨:‘龐援’은 곧 ‘龐煖’이니, ‘龐涓’으로도 쓴다.
顧廣圻:‘援’은 ‘煖’으로 읽어야 된다. ≪史記≫ 〈燕世家〉‧〈趙世家〉와 ≪漢書≫ 〈古今人表〉‧〈藝文志〉에 모두 ‘煖’으로 되어 있으니, ‘援’과 ‘煖’은 같은 글자이다. ‘南’은 趙나라의 군대가 燕나라에서 돌아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