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先愼曰 天文志에 歲星所在는 國不可伐이요 可以伐人이라하니라 數上에 不當有非字니 承上此非言이라 下非數年在東也의 非字亦衍이라
王相‧攝提‧六神‧五括‧天河‧殷搶‧歲星이 여러 해 동안 서쪽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고,
注
○王先愼:≪漢書≫ 〈天文志〉에 “歲星이 있는 곳은 그쪽 나라를 토벌해서는 안 되고, 無道한 사람은 토벌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數’자 위에 ‘非’자가 있는 것은 합당치 않으니, 위의 ‘此非’를 이어서 한 말이다. 아래 ‘非數年在東也’의 ‘非’자도 衍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