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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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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又非 (非)數年在東也니이다
○先愼曰 天文志 熒惑出이면 則有大兵하고 入則兵散하니 周還止息 迺爲其死喪이라 寇亂在其野者 亡地하고 以戰不勝이라하니라


天缺弧逆刑星熒惑奎台가 여러 해 동안 동쪽에 있었기 때문도 아닙니다.
王先愼:≪漢書≫ 〈天文志〉에 “熒惑星이 출현하면 큰 전쟁이 일어나고 熒惑星이 들어가면 군대가 무너져 흩어지니, 熒惑星이 돌고 정지하는 데에서 死傷의 조짐을 나타낸다. 熒惑星分野에 해당하는 곳에서 外患이나 內亂이 일어나면 땅을 잃게 되고 전쟁을 하면 승리하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天缺弧逆刑星熒惑奎台 : 모두 彗星으로, 이 별이 출현하면 중대한 재난의 발생을 미리 알리는 조짐이라고 한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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