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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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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37 先物行先理動之謂前識이니
○王先謙曰 與


사물이 나타나기에 앞서 행하고 사리가 드러나기에 앞서 움직이는 것을 ‘前識’이라고 하니,
王先謙:‘사물이 오면 순응하는 것’과는 다르다.


역주
역주1 物來順應 : “장횡거가 정명도에게 ‘성품을 定할 적에 動하지 않을 수 없어서 아직도 외물에 얽매이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묻자, 정명도가 ‘이른바 定이라는 것은 動하여도 定하고, 靜하여도 定하여, 보냄과 맞이함이 없고 안과 밖이 없는 것이다.……군자의 학문은 확연히 크게 공정하여 사물이 오면 순응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橫渠先生 問於明道先生曰 定性 未能不動 猶累於外物 何如 明道先生曰 所謂定者 動亦定 靜亦定 無將迎 無內外……君子之學 莫若擴然而大公 物來而順應]”(≪近思錄≫ 〈爲學〉)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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