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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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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47 行情實而去禮貌也니라 所謂處其實不處其華者 必緣理不徑絶也니라
○先愼曰 徑絶 卽妄意度也 徑絶與經絶同義 解見下文이라


속마음의 진실을 행하고 의 겉모습은 버린다는 것이다. ≪老子≫에서 말한 “진실한 데 머물고 겉만 화려한 데 머물지 않는다.”는 것은 반드시 事理에 근거하며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王先愼:‘徑絶’은 곧 망령되게 헤아리는 것이다. ‘徑絶’은 ‘經絶’과 같은 뜻이니, 풀이는 아래 글에 보인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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