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70 不以去邪罪私하고 雖勢尊衣美 不以夸賤欺貧하니 其故何也 使失路者라도 而肯聽習問知 卽不成迷也니라
○王渭曰 習 當作能이니 見下文이라
顧廣圻曰 案下文二能字 或本皆作習이어늘 而後人改之耳 如字


간사한 자를 물리치거나 사욕을 좇는 자를 죄주지 않고, 비록 자신은 권세가 높고 의복은 화려할지라도 비천한 자에게 과시하거나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지 않으니, 그 까닭은 무엇인가? 설사 길을 잃은 자라도 기꺼이 길에 익숙한 이에게 듣고 길을 잘 아는 이에게 묻는다면 곧 길을 헤매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王渭:‘’은 ‘’이 되어야 하니, 아래 글에 보인다.
顧廣圻:살펴보건대 아래 글의 두 ‘’자는 아마도 본래 모두 ‘’으로 되어 있었는데, 뒷사람이 고친 것일 뿐이다. ‘(알다)’는 本音대로 읽는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