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先愼曰 說文에 無耀字라 河上公作曜하고 傅本作燿라
本
은 作方而不割直而不肆光而不煇廉而不劌
라하야 與各本全異
하니 誤倒
라 以上見五十八章
이라
자신은 곧으면서도 남에게 함부로 굴지 않고 자신은 빛이 나면서도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다.”라고 한 것이다.
注
○王先愼:≪說文解字≫에 ‘耀’자가 없다. 河上公本에는 ‘曜’라고 되어 있고, 傅奕本에는 ‘燿’로 되어 있다.
李約本은 ‘方而不割 直而不肆 光而不煇 廉而不劌’라 하여 각 본과 완전히 다르니, 잘못 도치된 것이다. 이상 내용은 ≪老子≫ 58장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