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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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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86 孔竅虛 則和氣日入이라 故曰 重積德이라하니라 夫能令故德不去하고 新和氣日至者 早服者也 故曰 早服 是謂重積德이라하니라
○顧廣圻曰 今德經及傅本 是謂 皆作謂之
先愼曰 河上公作是謂 與此合이라


감각기관이 텅 비어 있으면 和氣가 날로 들어올 것이다. 그러므로 ≪老子≫에서 “거듭거듭 을 쌓아야 한다.”라고 한 것이다. 본래 지니고 있던 을 잃어버리지 않고 새로운 화기가 날로 이르게 하는 자가 일찌감치 도리에 따르는 자이다. 그러므로 ≪老子≫에서 “일찌감치 도리에 따르는 것은 거듭거듭 을 쌓는 것을 이른다.”라고 한 것이다.
顧廣圻:지금의 ≪德經≫과 傅奕本에 ‘是謂’는 모두 ‘謂之’로 되어 있다.
王先愼河上公本에 ‘是謂’로 되어 있으니, 이 乾道本과 합치된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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