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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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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 而外無刑罰法誅之禍者 其輕恬鬼也甚이라
○先愼曰 恬 安也 相安不以爲怪也 荀子富國篇 輕非譽而恬失民이라하야늘 輕恬 對文이니 是輕恬 義近이라


밖으로 형벌을 받거나 법으로 주벌되는 화가 없다면 귀신을 매우 가볍고 편안히 여길 것이다.
王先愼:‘’은 ‘(편안함)’이니, 편안히 여기고 괴이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荀子≫ 〈富國篇〉에 “명예가 아닌 것을 가벼이 여기고 백성을 잃는 것을 편안히 여긴다.”라고 하였는데, ‘’과 ‘’은 對文이다. 여기서 ‘’과 ‘’은 뜻이 비슷하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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