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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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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121 軍危殆 則近臣役이니라 馬者 軍之大用이요 郊者 言其近也 今所以給軍之具於(將)[牸]馬近臣이라
○先愼曰 牸馬近臣 非軍中之用이어늘 今因乏殆 故竝及之


군대가 위태로워지면 측근의 신하까지 출정하게 된다. 말은 군대에서 중요하게 쓰는 것이고 郊外는 가까운 곳을 말한다. 지금 어미 말과 측근의 신하까지 軍備로 공급되고 있다.
王先愼:어미 말과 측근의 신하는 군대에 쓰일 것이 아닌데, 지금 부족하고 위태롭기 때문에 아울러 군비로 소용되는 데 이른 것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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