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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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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171 好用其私智而棄道理하면 則網羅之爪角 害之니라 兕虎有域하고 而萬害有原하니
避其域하고 塞其原이면 則免於諸害矣니라 凡兵革者 所以備害也니라
○顧廣圻曰 乾道本藏本 皆提行이어늘 今本 誤連이라
先愼曰 上卽解陸行不遇兕虎三句 不當提行이라 改從今本하노라


삿된 지혜를 즐겨 쓰며 도리를 저버리면 法網이라는 뿔과 발톱이 해를 끼칠 것이다. 외뿔소와 범이 영역이 있듯이 온갖 해악에도 근원이 있으니,
영역을 피하고 근원을 막으면 여러 가지 해악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기와 갑옷은 피해를 방비하기 위한 것이다.
顧廣圻乾道本藏本은 모두 행을 바꾸었는데, 今本은 잘못 연결시켰다.
王先愼:위 구절은 곧 ‘陸行不遇兕虎’ 3구를 풀이한 것이니, 행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 今本을 따라 고쳤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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