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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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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179 慈於子하며 重生者 慈於身하며 貴功者 慈於事니라 慈母之於弱子也 務致其福하니 務致其福하면
○先愼曰 乾道本 四字不重이어늘 盧文弨云 張凌本 皆重이라하고 顧廣圻云 藏本 重務致其福하니 是也라하니 今據補하노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자식에게 자애롭고, 생명을 중시하는 자는 몸을 소중히 하며, 공업을 귀하게 여기는 자는 사업에 주의를 기울인다. 자애로운 어미는 어린 자식이 행복해지도록 힘쓰니, 행복해지도록 힘쓰면
王先愼乾道本에 4자가 중복되지 않았는데, 盧文弨는 “張本凌本에 모두 중복되어 있다.” 하였고, 顧廣圻는 “장본에 ‘務致其福’이 중복되어 있으니, 옳다.”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愛子者 : 여기부터 268쪽 20-195까지의 내용은 통행본 ≪道德經≫ 67장에 보인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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