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219 修身者 以此別君子小人하고 治鄕治邦莅天下者 하면 則萬不失一이라
○先愼曰 用此程法하야 靜觀動止 自無不知者


몸을 닦는 자는 이것으로써 군자와 소인을 구별하고, 고을, 나라, 천하를 다스리는 자는 저마다 이 조목으로써 성쇠와 존망을 자세히 살핀다면 만에 하나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王先愼:이러한 법도를 써서 고요히 動靜을 살피면 절로 알지 못할 것이 없게 된다.


역주
역주1 各以此科適觀息耗 : ≪韓非子新校注≫에서 陳奇猷는 ‘科’는 條目(곧 長‧豐‧普), ‘適’은 자세함[審], ‘息耗’는 消長‧生滅로 풀이하였는데, 여기서는 이에 따라 번역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