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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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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29 此離其輜重者也 故雖有代雲中之樂이나 超然已無趙矣니라 主父 萬乘之主 而以身輕於天下하니라
無勢之謂輕이요 離位之謂躁라하니 是以生幽而死하니라
○先愼曰 惠文王四年 公子成李兌圍主父宮三月餘 而餓死沙邱宮이라


이것은 치중을 버린 것이다. 그래서 비록 雲中의 즐거움이 있었지만 초연하여 이미 나라를 잃었다. 주보는 萬乘의 군주로서 제 몸을 천하에 가볍게 처신한 것이다.
권세를 잃는 것을 ‘’이라 하고 지위를 버리는 것을 ‘’라 하니 이 때문에 산 채로 유폐되었다가 죽은 것이다.
王先愼惠文王 4년에 公子 李兌主父을 3개월 넘게 포위하였는데 주보가 沙邱宮에서 굶어 죽었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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