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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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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8 夫珠玉 人主之所急也 和雖獻璞而未美라도 未爲王之害也어늘
所獻之寶 設令未美라도 亦無害於王也
○先愼曰 乾道本 王作主 盧文弨云 藏本 主作王이라하고 王先謙云 依注當作王이라하야늘 今據改하노라 顧廣圻云 이라하니라


珍珠寶玉은 임금이 절박하게 입수하려는 것이다. 和氏가 바친 옥 덩어리가 아름답지 못하더라도 君主에게 해가 되지 않는 것인데
舊注:바친 寶玉이 가령 아름답지 않더라도 에게 해로움이 없다는 말이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자로 되어 있다. 盧文弨는 “藏本에 ‘’자가 ‘’자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고, 王先謙은 “舊注에 의거하여 응당 ‘’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였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顧廣圻는 “‘’자에서 시작하여 藏本에는 탈락되었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害字起藏本脫 : 道藏本 ≪韓非子≫에는 ‘未爲王之害也’의 害부터 시작하여 〈姦劫弑臣篇〉 ‘亦知方正之不’까지 천여 자가 탈락되었다. 이에 대한 내용은 69쪽 역주 1) 참조.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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