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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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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10 然則有道者之不僇也 特帝王之璞未獻耳일새니라
帝王之璞 卽法術也 有道之士所以不見僇者 則以未獻法術也
○先愼曰 乾道本 特作持 顧廣圻云 今本 持作特하고 新序云 直白玉之璞未獻耳라하니라
先愼案 特卽直也 持當爲特 殘缺字 改從今本하노라


그렇다면 法術가 있는 사람이 죽임을 당하지 않는 것은 단지 帝王의 옥 덩어리인 法術을 바치지 않았기 때문일 뿐이다.
舊注帝王의 옥 덩어리는 곧 法術이다. 法術가 있는 선비가 죽임을 당하지 않는 원인은 아직 法術을 바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王先愼乾道本에 ‘’은 ‘’로 되어 있다. 顧廣圻는 “今本에 ‘’는 ‘’으로 되어 있고, ≪新序≫ 〈雜事〉에 ‘直白玉之璞未獻耳(다만 백옥의 옥 덩어리를 바치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은 곧 ‘’의 뜻이니, ‘’는 응당 ‘’의 잔결된 글자가 되어야 한다. 今本에 따라 고쳤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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