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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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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則法術之士 雖至死亡이라도 道必不論矣리라
○先愼曰 珠玉 人主之所急이나 然兩足刖而始論하니 法術不如和璧之急이라 故至死亡而不論이라


法術을 주장하는 선비는 죽음에 이를 때까지도 반드시 法術을 평가받지 못할 것이다.
王先愼:진주와 보옥은 임금이 절박하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두 다리가 잘리고서야 비로소 보옥을 논정하였으니, 법술은 和氏璧을 절박하게 여기는 것과는 같지 않다. 그러므로 죽음에 이를 때까지 평가받지 못할 것이라는 뜻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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