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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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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愼曰 事類賦九引無而字


나라에 玉版이 있었는데 膠鬲으로 하여금 그것을 찾아오도록 했지만 文王이 내주지 않았고, 費仲이 와서 요구하자 내주었다. 이는 교격이 어질고 비중이 無道하였기 때문이다.
王先愼:≪事類賦≫ 권9에 이 글을 인용한 곳에는 ‘’자가 없다.


역주
역주1 周有玉版……因予之 : 玉版은 옥에 문자를 새긴 圖版으로 귀중하게 전해지는 보물이다. 膠鬲은 폭군 紂를 섬기던 신하로 어질고 현명하였으며, 費仲은 紂의 횡포를 방조한 간신이었다. ≪竹書紀年≫에 “帝辛 40년에 왕이 膠鬲을 사신으로 보내어 周나라로부터 玉을 요구하였다.[帝辛四十年 王使膠鬲求玉于周]”라고 한 내용이 보인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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