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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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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彭喜謂
○顧廣圻曰 彭 策作房하고 鄭君 策作韓王이라 按房當是旁之誤 彭旁同字也 鄭卽韓也
韓策 有謂鄭王曰章하고 本書七術篇 魏王謂鄭王曰 又困梁鄭이라하며 六微篇 公叔因內齊軍於鄭이라하니 皆可證也


彭喜鄭君(나라 왕)에게
顧廣圻:‘’은 ≪戰國策≫ 〈韓策〉에 ‘’으로 되어 있고, ‘鄭君’은 ≪戰國策≫ 〈韓策〉에 ‘韓王’으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은 응당 ‘’의 오자이니, ‘’과 ‘’은 같은 글자이고, ‘’은 곧 ‘’이다.
戰國策≫ 〈韓策〉에 ‘謂鄭王曰’이라는 이 있고, 본서 〈內儲說 七術篇〉에 “魏王鄭王에 일러 말하기를”이라 하였고, 또 “()나라와 ()나라를 困厄에 빠뜨렸다.”라고 했으며, 〈內儲說 六微篇〉에 “公叔이 이어서 齊軍()나라에 들였다.”라고 하였으니, 모두 이를 증명할 수 있다.


역주
역주1 鄭君 : B.C.375년 韓나라가 鄭나라를 멸망시키고 陽翟에서 新鄭으로 천도하였다. 이후 韓나라를 ‘鄭’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아래 ≪戰國策≫의 ‘鄭王’은 韓 宣惠王을 가리킨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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