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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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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45 人皆避之曰 神君也라하니이다 今子美而我惡하니 以子爲我上客이면 千乘之君也 以子爲我使者 萬乘之卿也리니
子不如爲我舍人이니이다 田成子因負傳而隨之하다 至逆旅하니 逆旅之君待之甚敬하고 因獻酒肉하다


이를 본 사람들이 모두 피하면서 ‘神靈이다.’라고 하였답니다. 지금 당신은 훌륭한 모습이고 저는 추악한 모습입니다. 당신을 저의 上客으로 삼으면 사람들은 저를 千乘의 작은 나라 군주로 간주할 것이고, 당신을 저의 侍從으로 삼으면 사람들은 저를 萬乘의 큰 나라 으로 간주할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저의 舍人이 되는 것만 못합니다.”라고 하였다. 田成子는 이 때문에 을 짊어지고 鴟夷子皮의 뒤를 따랐다. 여관에 당도하니 여관 주인이 매우 공경히 접대하였고 아울러 술과 고기까지 바쳤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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