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6 擧天下不義辱人에 必稱此四王者하니라
注
舊本에 稱下脫此字라 今據道藏本補하니 與上文及治要合이라
呂氏春秋當染에 亦同하다 高誘云 稱其惡以爲戒也라하다
천하의 不義하면서 치욕을 당한 사람을 들 때 반드시 이 네 왕을 일컫는다.
注
舊本에는 ‘稱’ 아래에 ‘此’자가 빠져 있다. 이제 道藏本에 의거하여 채워 넣으니, 윗글과 ≪群書治要≫에 합치한다.
≪呂氏春秋≫ 〈當染〉이 또한 이와 같다. ≪呂氏春秋≫ 高誘의 注에 “그 惡行을 일컬어서 경계로 삼았다.”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