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1)

묵자간고(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21 文義하며
當染 作文之儀하다
畢云 呂氏春秋尊師 云 吳王闔閭 師伍子胥文之儀라한대 高誘曰 文 之儀이라하다
案 彼有之字者 如庾公差 孟子 云 之斯하며 專諸 史記하니 音之緩急이라하다


文義에 물들었으며,
呂氏春秋≫ 〈當染〉에는 ‘文之儀’로 되어 있다.
畢沅:≪呂氏春秋≫ 〈尊師〉에 “吳王 闔閭伍子胥文之儀를 스승으로 삼았다.”라 하였는데, 高誘에 “이고 之儀이다.”라 하였다.
생각건대, 저 ≪呂氏春秋≫ 〈尊師〉에 ‘’자가 있는 것은 ‘庾公差’를 ≪孟子≫ 〈離婁 〉에서 ‘庾公之斯’라 하고 ‘專諸’를 ≪史記≫에서 ‘專設諸’라 하는 것과 같으니, 緩急을 맞춘 것이다.


역주
역주1 設諸 : ≪史記≫에 ‘設諸’는 보이지 않는다. ≪史記集解≫에서 賈逵는 “〈專諸는〉 吳나라의 勇士이다.”라 하였으며, ≪史記索隱≫에 ‘專’은 ‘剸’으로도 되어 있고, ≪春秋左氏傳≫에는 ‘鱄設諸’로 되어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