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1)

묵자간고(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30 知伯搖 染於智國張武하며
畢云 搖 一本作瑤라하다
詒讓案 呂氏春秋當染 亦作瑤한대 高誘注 云 智瑤 宣子申之子襄子也 國武二人 其家臣이라하다
國語晉語 云 三卿宴於藍臺할새 知襄子戲韓康子而侮段規러니
知伯國聞之하고 諫曰 主不備 難必至矣리라한대 韋注 云 伯國 晉大夫知氏之族이라하다
左哀二十三年傳 晉荀瑤伐齊러니 將戰 長武子請卜이라한대 杜注 云 武子 晉大夫라하다
컨대 知國 張武 蓋卽知伯國長武子也 字通이라
淮南子人閒訓 云 張武敎智伯으로 奪韓魏之地러니 而擒於晉陽이라하다


나라〉 知伯搖智國張武에 물들었으며,
畢沅:‘’는 어떤 에는 ‘’로 되어 있다.
詒讓案:≪呂氏春秋≫ 〈當染〉에 또한 ‘’로 되어 있는데, 高誘에 “智瑤宣子 의 아들인 襄子이다. 智國張武 두 사람은 그의 家臣이다.”라 하였다.
國語≫ 〈晉語〉에 “三卿藍臺에서 잔치를 할 때, 知襄子韓康子를 희롱하고 段規를 모독하니,
知伯國이 이를 듣고서 하기를 ‘임금께서 대비를 하지 않으시면 이 필경 이를 것입니다.’라 하였다.”라 하였는데, 韋昭에 “知伯國나라 大夫知氏一族이다.”라 하였다.
春秋左氏傳哀公 23년 조에 “나라 荀瑤를 정벌하였는데, 장차 교전하려 할 때 長武子가 점치기를 청하였다.”라 하였는데, 杜預에 “長武子나라 大夫이다.”라 하였다.
살펴보건대 知國張武는 아마도 知伯國長武子인 듯하다. ‘’과 ‘’은 글자를 통용한다.
淮南子≫ 〈人閒訓〉에 “張武智伯으로 하여금 나라와 나라의 땅을 빼앗게 하였는데, 晉陽에서 사로잡았다.”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