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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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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34 身爲刑戮하며 宗廟破滅하고 絶無後類하며
荀子禮論篇 云 先祖者 類之本也라한대 楊注 云 類 種也라하다 嘗麥篇 云 殷無類於冀州라하다


자신은 죽임을 당하였으며, 종묘는 破損되고 후손은 滅絶되었으며,
荀子≫ 〈禮論〉에 “先祖의 뿌리이다.”라 하였는데, 楊倞에 “‘’는 ‘種族’이다.”라 하였다. ≪逸周書≫ 〈嘗麥〉에 “나라는 冀州에 후손이 남아 있지 않았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逸周書 : ≪周書≫ 혹은 ≪周志≫, ≪汲冢周書≫라고도 한다. ‘汲冢周書’라고 하는 것은 西晉 武帝 때 汲郡의 戰國시기 무덤에서 竹簡 형태로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발굴된 일체의 문건을 汲冢書라 하는데, 현전하는 ≪逸周書≫는 발굴하고 유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 유실되었다. 현전하는 ≪逸周書≫는 총 10권이다. 正文 7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文王‧武王‧周公‧成王‧康王‧穆王‧厲王‧景王의 사적이 실려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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