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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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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則
畢云 學于子貢하며 段干木 學于子夏라하다
詒讓案 呂覽尊師篇 又云 段干木 晉國之大駔也 學于子夏라하다
史記老子傳集解 云 段干 是魏邑名也 魏世家하니 蓋因邑爲姓이라하다


段干木
畢沅:≪呂氏春秋≫ 〈當染〉에 “田子方子貢에게 배웠으며, 段干木子夏에게 배웠다.”라 하였다.
詒讓案:≪呂氏春秋≫ 〈尊師〉에 “段干木나라의 大駔이니, 子夏에게 배웠다.”라 하였다.
史記集解≫ 〈老子傳〉에 “段干나라의 邑名이다. 〈魏世家〉에 段干木이 있으니, 아마도 食邑으로 으로 삼은 듯하다.”라 하였다.
風俗通≫ 〈氏姓〉의 에 “이고 干木이다.”라 하였으니, 아마도 잘못 본 듯하다.


역주
역주1 段干木 : 段干은 姓이고 木은 이름이다. 晉나라 상인이었다가 재능을 인정받아 魏 文侯(B.C.445~B.C.396)의 빈객이 되었다.
역주2 呂氏春秋……學于子夏 : 畢本에는 ‘呂氏春秋云 田子方學于子夏 段干木’으로 되어 있다. 손이양이 誤脫字를 바로잡고 인용한 듯하다.
역주3 田子方 : 戰國시대 魏 文侯의 스승이다. ≪漢書≫ 〈儒林傳〉에서 子夏의 학통으로 소개하고 있다.
역주4 有段干木 : 底本 旁注에 “‘段干木’ 아래 원본에는 ‘本’자가 잘못 들어가 있는데, ≪史記集解≫ 〈老子傳〉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라 하였다. 漢文大系本에는 ‘本’자가 아래로 연결되어 ‘本蓋因邑爲姓’으로 되어 있다.
역주5 風俗通氏姓注云 姓段名干木 : 底本 旁注에 “살펴보건대 今本 ≪風俗通≫은 이미 〈氏姓〉이 없어졌다. 이 대목의 注는 마땅히 ≪齊東野語≫ 卷1에 인용된 것에 근본해야 한다.”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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