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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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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1-3 無巧工不巧工이요 皆以此五者 爲法하니라
兪云 五 當作四 上文 百工爲方以矩하며 爲圓以規하며 直以繩하며 正以縣이라하니 竝無五者
詒讓案 以考工記校之컨대 疑上文或 蓋本有五者어늘 而脫其一與


솜씨가 뛰어난 工人이건 그렇지 못한 工人이건 간에 모두 이 다섯 가지를 본보기로 삼는다.
兪樾:‘’는 마땅히 ‘’가 되어야 한다. 윗글에 “공인들은 곱자[]로 각을 만들고 그림쇠[]로 원을 만들며, 먹줄[]로 직선을 맞추고 추를 매단 줄[]로 수직을 맞춘다.”라 되어 있으니, 모두 합쳐도 다섯 가지가 안 된다.
詒讓案:≪周禮≫ 〈考工記〉로 校勘해보니, 아마도 윗글은 마땅히 “平以水(水準器로 수평을 맞춘다.)”라는 세 글자가 있어야 할 듯하다. 아마도 본래 다섯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 가지가 빠진 듯하다.


역주
역주1 當有平以水 : ≪周禮≫ 〈考工記 輿人〉에 보인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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