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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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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2-3 夏則不輕而凊이라
曲禮 冬溫而夏凊이라한대 釋文 云 凊 七性反이라
字從冫하니 秋冷也 本或作水旁 非也 說文仌部 云凊 寒也라하다


여름에는 가볍고 시원하지 않았다.
禮記≫ 〈曲禮〉에 ‘冬溫而夏凊(겨울에는 따뜻하게 해드리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드린다.)’이라 하였는데, ≪經典釋文≫에 “‘’은 ‘’과 ‘’의 반절이다.
이 글자는 ‘’이 부수이니, 가을의 서늘한 기운이다. 다른 판본에는 ‘’가 부수로 되어 있으니, 옳지 않다. ≪說文解字≫ 〈仌部〉에 ‘은 차다는 뜻이다.’라 하였다.”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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