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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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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2-10 夏則絺綌之中
說文糸部 云 絺 細葛也라하고 粗葛也라하다 說以絺綌上 加中衣라한대
此卽以絺綌으로 爲中衣하니 則內衣 通得謂之中也


여름에 홑 속옷을 안에 껴입는 것은
說文解字≫ 〈糸部〉에 “‘’는 가는 갈포이다.”라 하였고, “‘’은 거친 갈포이다.”라 하였다. 禮家는 “絺綌 위에 中衣를 덧입는다.”라고 하였는데,
여기서는 絺綌中衣라고 하였으니, 안에 입는 옷을 통틀어 이라고 할 수 있다.


역주
역주1 禮家 : ≪儀禮≫를 주석한 賈公彦을 가리킨다. 唐나라 洺州 永年 사람. 禮學에 조예가 깊어 孔潁達과 ≪禮記正義≫ 편찬에 참여하였다. 저서에 ≪禮記疏≫, ≪孝經疏≫, ≪論語疏≫ 등이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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