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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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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2-17 其君 用財節而易贍也니라
畢云 呂氏春秋適音 云 不充則不詹이라한대 高誘曰 詹 足也
詹讀如澹然無爲之澹라하다 文選注 云 許君注淮南子 云 澹 足也라한대 古無從貝字 此俗寫라하다


그 임금은 재물을 쓰는 것이 節度가 있어 넉넉해지기 쉬웠다.
畢沅:≪呂氏春秋≫ 〈適音〉에 ‘不充則不詹(채우지 않으면 넉넉하지 않다.)’이라 하였는데, 高誘에 “은 넉넉하다는 뜻이다.
은 독음이 ‘澹然無爲(담담하게 작위함이 없다.)’의 (담)과 같다.”라 하였다. ≪文選注≫에 “≪淮南子許愼에 ‘은 넉넉하다는 뜻이다.’라 하였다.”라 하였는데, 옛날에는 ‘’자를 부수로 하는 글자인 〈‘’자가〉 없었으니, 이는 세상 사람들이 〈轉寫하면서 ‘’자로〉 쓴 것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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