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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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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故 民無怨하며 宮無拘女 天下無寡夫
小爾雅 云 凡無妻無夫 通謂之寡라하니 寡夫曰 이라하고
左襄二十七年傳 云 齊崔杼生成及彊而寡 杜注 云 偏喪曰 寡하니 特也라하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원망하는 마음이 없었으며, 에는 갇혀 사는 宮女가 없었다. 그러므로 천하에 홀아비가 없었다.
小爾雅≫ 〈廣義〉에 “무릇 아내가 없고 지아비가 없는 자를 통틀어 ‘’라 하니, 寡夫를 ‘(홀아비)’이라 한다.”라 하였고,
春秋左氏傳襄公 27년 조에 “齊崔杼生成及彊而寡(나라 崔杼가 아들 을 낳고서 홀아비가 되었다.)”라 하였는데, 杜預에 “짝을 잃는 것을 ‘’라 하니, ‘’는 ‘’이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廣議 : 底本에는 ‘議’로 되어 있으나, ≪小爾雅≫에 의거하여 ‘義’로 바로잡았다.
역주2 : 底本 傍注에 “‘煢’은 원본에 ‘索’으로 잘못되어 있는데, ≪小爾雅≫ 〈廣義〉(≪孔叢子≫에 실려 있다.)에 의거하여 고쳤다.”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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