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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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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4-7 是故 比干之殪 其抗也
抗亢 聲類同이라 莊子刻意篇 云 刻意尙行하며 離世異俗하며
高論怨誹하여 爲亢而已矣라하고 釋文 李頤云 窮高 曰 亢이라하다
蘇云 抗 猶抗直이라하다


이러한 까닭에 比干이 죽임을 당한 것은 그 伉直함 때문이며,
’과 ‘’은 소리 부류가 같다. ≪莊子≫ 〈刻意〉에 “뜻을 높게 갖고 행실을 고상하게 하며, 세상에서 벗어나 俗習을 달리하며,
高遠한 논의를 하며 세상을 원망하고 비난하여 높은 체할 뿐이다.”라 하였는데, ≪經典釋文≫에서 李頤는 “더 이상 높아질 데가 없는 것을 ‘’이라 한다.”라 하였다.
蘇時學:‘’은 높고도 곧은 것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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