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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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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8-6-10 此若言之謂也니라
王云 若亦此也 古人自有複語 管子山國軌篇 曰 此若言何謂也라하고
地數篇 曰 此若言可得聞乎아하고 輕重丁篇 曰 此若言曷謂也아하고
此書節葬篇 曰 以此若三聖王者觀之라하고 又曰 以此若三國者觀之라하니 皆竝用此若二字라하다


이것을 말한 것이다.
王念孫:‘’도 ‘(이것)’의 뜻이다. 古人에게는 원래 複語가 있었다. ≪管子≫ 〈山國軌〉에 “此若言何謂也(이것은 무엇을 이르는 것인가?)”라 하였고,
地數〉에 “此若言可得聞乎(이 말을 들어볼 수 있겠는가?)”라 하였고, 〈輕重丁〉에 “此若言曷謂也(이것은 무슨 뜻인가?)”라 하였고,
이 책의 〈節葬〉에 “以此若三聖王者觀之(이 세 聖王의 관점에서 보자면)”라는 말이 나오고, 또 “以此若三國者觀之(이 세 나라의 관점에서 보자면)”라는 말이 나오는데, 모두 두 글자를 함께 썼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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