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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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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2-1 而今天下之士君子 居處言語 皆尙賢이라도 逮至其臨衆發政而治民하얀
莫知尙賢而使能이니 我以此知天下之士君子明於小而不明於大也
上於字 舊本脫이라 今據群書治要하여하니 與下文合이라


그러나 지금 천하의 士君子는 평상시 말을 할 때에는 모두 어진 사람을 높이더라도 그들이 인민들에 대하여 정령을 반포하여 인민을 다스릴 때에는
어진 사람을 높이고 유능한 사람을 부릴 줄 모른다. 나는 이것을 가지고 천하의 士君子가 작은 일에는 밝으나 큰 일에는 밝지 못함을 아는 것이다.
위 〈‘明於小’의〉 ‘’자는 舊本에서는 빠져 있는데, 지금 ≪群書治要≫에 의거하여 채워 넣었으니, 아래 글과도 부합한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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