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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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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4-9 晞夫聖武知人하여
畢云 晞 疑當從目이라하다
蘇云 晞 當從口作唏 唏夫 嘆詞 猶嗚呼也라하다
案 畢說 是也 說文目部 云 睎 望也라하다 聖武 謂聖人與武人也 與智通이라
逸周書皇門篇 云 乃方求論擇元聖武夫하여 羞于王所라하다


‘저 聖人武人,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을 구하여
畢沅:‘’는 아마도 마땅히 ‘’을 부수로 해야 한다.
蘇時學:‘’는 마땅히 ‘’ 부수의 ‘’가 되어야 한다. ‘唏夫’는 감탄사로 ‘嗚呼’와 같은 뜻이다.
:畢沅의 설이 옳다. ≪說文解字≫ 〈目部〉에 “‘’는 ‘’의 뜻이다.”라 하였다. ‘聖武’는 聖人武人을 말한다. ‘’는 ‘’와 통한다.
逸周書≫ 〈皇門〉에 “乃方求論擇元聖武夫 羞于王所(이에 사방으로 성인과 무인을 찾아서 선발하여 왕이 계신 곳으로 올렸다.)”로 되어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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