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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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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4-10 以屛輔而身이라하니 此言先王之治天下也 必選擇賢者하여 以爲其群屬輔佐
曰 今也 天下之士君子 皆欲富貴而惡貧賤이라하다
舊本 譌言이라
王云 言 當爲之 今天下之士君子皆欲富貴而惡貧賤 又見下文이라 草書 言與之 相似 之譌爲言이라하다
案 王說 是也 今據正이라


네 자신을 돕게 하라.’고 하였다. 이것은 선왕이 천하를 다스릴 적에 반드시 어진 사람을 선택하여 자신을 보좌하는 신하들로 삼았던 사례를 말한 것이다.
지금 천하의 士君子는 모두 부귀를 원하고 빈천을 싫어한다.
’는 舊本에는 ‘’으로 잘못 쓰여 있다.
王念孫:‘’은 마땅히 ‘’가 되어야 한다. “今天下之士君子 皆欲富貴而惡貧賤”은 아래 글에서도 보인다. 草書로 ‘’과 ‘’는 비슷하기 때문에 ‘’가 ‘’으로 잘못 쓰인 것이다.
:王念孫의 설이 옳다. 지금 이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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