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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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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5-2 若不知로되 使治其國家 則其國家之亂 可得而知也니라
今天下之士君子 皆欲富貴而惡貧賤이라이면 女何爲而得富貴而辟貧賤哉리오
曰 莫若爲王公大人 骨肉之親 無故富貴 面目美好者라하니라
舊本 脫此八字한대 王據上下文補하니 今從之


만약 지혜로운 자가 아닌데도 그 국가를 다스리게 한다면, 그 국가가 어지러워질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천하의 士君子는 모두 부귀를 원하고 빈천을 싫어한다. 그렇다면 그대가 어떻게 하여 부귀를 얻고 빈천을 피할 수 있겠는가?
王公大人의 피붙이 친척, 공이 없는데도 부귀한 사람, 용모가 아름다운 자들이 되는 것만 한 것이 없다.
舊本에는 이 〈“故富貴面目美好者”〉 8자가 빠져 있는데, 王念孫이 위아래 글에 의거하여 보태 넣었으니, 지금 이를 따른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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