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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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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6-1 是故 昔者 堯有舜하고 舜有禹하고 禹有皐陶하고 湯有小臣하고
此卽上文所謂伊尹爲有莘氏女師𠈖也 楚辭天問 云 成湯東巡 有莘爰極한대 何乞彼小臣而吉妃是得고한대
王注 云 小臣 謂伊尹也라하고 呂氏春秋尊師篇 云 湯師小臣이라한대 高注 云 小臣 謂伊尹이라하다


이런 까닭에 옛날 임금에게 임금이 있었고, 임금에게 임금이 있었으며, 임금에게 皐陶가 있었고, 임금에게 小臣이 있었으며,
이는 곧 윗글에서 이른바 “伊尹有莘氏의 딸의 신하가 되었다.”는 것이다. ≪楚辭≫ 〈天問〉에 “임금이 東巡하여 有莘國에 이르렀는데, 어떻게 저 小臣을 달라고 청하여 吉妃를 얻었는가?”라 하였는데
王逸에 “小臣伊尹을 말한다.”라 하였고, ≪呂氏春秋≫ 〈尊師〉에서 “임금이 小臣로 삼았다.”라 하였는데 高誘에 “小臣伊尹을 말한다.”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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