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1)

묵자간고(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1-3 內之父子兄弟作怨讐하여 皆有離散之心하여 不能相和合이라가 至乎舍餘力이라도 不以相勞하며
隱匿良道라도 不以相敎하며 腐㱙餘財라도 不以相分하니
畢云 㱙 舊作列하다 見上이라하다


안으로는 父子兄弟가 원수가 되어 모두 뿔뿔이 헤어져 살 마음을 가져서 서로 화합하지 못하다가 심지어는 남는 힘을 버려두더라도 서로 일을 거들어주려 하지 않았으며,
좋은 方道를 숨기더라도 서로 가르쳐주지 않았으며, 財物이 남아돌아 썩을지라도 서로 나누어주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니,
畢沅:‘’는 舊本에는 ‘’로 되어 있다. 자세한 설명이 ≪墨子≫ 〈尙同 〉(11-1-7)에 보인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