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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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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3-1 今此何爲人上而不能治其下하고 爲人下而不能事其上 則是上下相賊也일새니라
舊本 譌賤이러니 今依王校正하다 說詳尙賢中篇이라
蘇云 賤 當作殘하니 或殘賊二字 各脫其偏傍이라하니


지금은 어찌하여 윗사람이 되어 자기 아랫사람을 다스리지 못하며, 아랫사람이 되어 자기 윗사람을 섬기지 못하는가. 바로 위아랫사람이 서로를 해치기 때문이다.
’은 舊本에 ‘’으로 잘못되어 있는데, 이제 王念孫의 교감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설명이 ≪墨子≫ 〈尙賢 〉에 자세히 보인다.
蘇時學은 “‘’은 응당 ‘’이 되어야 하니, 간혹 ‘’과 ‘’ 두 자는 각기 그 부수가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라 하였는데, 옳지 않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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