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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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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4-5 別士之言若此하고 行若此 兼士之言不然하고 行亦不然하니
曰 吾聞컨대 爲高士於天下者 必爲其友之身 若爲其身하고
爲其友之親 若爲其親이라하니 然後 可以爲高士於天下라하니라
舊脫於字
畢云 一本라하다
案 有者是也 今據增이라


‘가름’을 주장하는 의 말이 이와 같고 행동이 이와 같다. ‘아우름’을 주장하는 의 말은 그렇지 않고 행동도 그렇지 않다.
〈그는〉 “내가 듣기에 천하에 이름 높은 는 반드시 자기 친구의 몸을 마치 자기 몸처럼 위하고
자기 친구 부모를 마치 자기 부모처럼 위한다 하니 그렇게 한 뒤에야 천하에 이름 높은 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舊本에는 ‘’자가 빠져 있다.
畢沅:어떤 에는 〈‘’자가〉 있다.
:〈‘’자가〉 있는 것이 옳으니, 이제 이에 근거하여 더해 넣는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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