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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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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0 未可識也 又有君大夫之遠使於巴越齊荊
左傳桓九年杜注 云 巴國 在巴郡江州縣이라하고
常璩 云 巴 黃帝高陽之支庶 世爲侯伯이라
周武王 克商하여 封其於巴하여 爵之以子 七國稱王커늘 巴亦稱王한대
周愼王五年 秦遣張儀司馬錯하여 伐蜀滅之한대 因取巴하여 執王以歸하고 置巴郡이라


아직 알지 못한다고 하자. 또 君大夫가 멀리 ()나라에 사신으로 떠나려 할 때
春秋左氏傳桓公 9년 조 杜預에 “巴國巴郡 江州縣에 있다.”라 하였고,
常璩의 ≪華陽國志≫에 “‘’는 黃帝高陽支庶로 대대로 侯伯이 되었다.
武王을 이기고 周王室의 종친을 에 봉하여 子爵을 주었다. 7을 칭하자 을 칭했다.
愼王 5년에 張儀司馬錯을 보내 을 공벌해서 멸망시켰는데, 이를 기회로 도 취하여 을 잡아서 귀순시키고 巴郡을 설치했다.”고 하였다.


역주
역주1 華陽國志 : ≪華陽國記≫라고도 불리며, 고대 중국 서남 지방의 역사‧지리‧인물 등에 대해 기술한 地方志이다. 東晉의 常璩가 편찬했으며, 총 12권이다. ≪越絶書≫와 더불어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중국 地方志로 평가받는다.
역주2 宗姬 : 周나라 왕실의 성이 ‘姬’이므로 周王室을 가리킨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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