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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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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7-11 樂耳目也 以求興天下之利하고 除天下之害 卽此禹兼也 雖子墨子之所謂兼者 於禹이라
以上下文校之컨대 當作取法이라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천하의 이로움을 일으키고 천하의 해로움을 물리치고자 해서 그런 것이니, 바로 이것이 의 ‘아우름’이다. 子墨子께서 말씀하신 ‘아우름’은 에게서 본받은 것이다.
’는 위아래의 글로 교감해보건대 응당 ‘取法’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求)[取法] : 저본에는 ‘求’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取法’으로 바로잡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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