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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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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10-21 伏水火而死 不可勝數也
王云 有字 文義不順하니 當爲者 字之誤也
中篇 曰 士聞鼓音하여 破碎亂行하여 蹈火而死者 左右百人有餘라하니 是其證이라하다
案 王說 是也 蘇校同이라


물불 속에 엎어져 죽는 자를 이루 다 셀 수 없었다.
王念孫:‘’자는 文義하지 않으니, ‘’는 응당 ‘’가 되어야 한다. 誤字이다.
墨子≫ 〈兼愛 〉에 “士聞鼓音 破碎亂行 蹈火而死者 左右百人有餘(들이 북소리를 듣고 앞다투어 대오를 어지럽히며 불을 밟고서 죽은 자가 측근들 중에 백여 사람이 되자)”라 하니, 이것이 그 증거이다.
:王念孫이 옳다. 蘇時學의 교감도 같다.


역주
역주1 (有)[者] : 저본에는 ‘有’로 되어 있으나, 王念孫의 주에 의거하여 ‘者’로 바로잡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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