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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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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10-32 此天下之至難爲也爲而上說之
於世而民可移也 何故也 卽求以鄕其上也 今若夫兼相愛交相利
舊本 脫愛交相三字하니 今依王校補


천하에 지극히 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인민들은 〈그렇게〉 하고 임금은 좋아했다.
세대가 바뀌지 않았는데도 인민이 바뀔 수 있었던 것은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그 윗사람이 〈좋아하는 쪽으로〉 향하려 했기 때문이다. 지금 ‘아울러 서로 사랑하고 번갈아 서로 이롭게 하는 일’ 같은 것은
舊本에 ‘愛交相’ 3자가 빠졌는데, 이제 王念孫의 교감에 의거하여 보태 넣는다.


역주
역주1 (後)[衆] : 저본에는 ‘後’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衆’으로 바로잡았다. 16-10-15 참조.
역주2 (踰)[渝] : 저본에는 ‘踰’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渝’로 바로잡았다. 16-10-16 참조.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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