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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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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少嘗苦曰苦라하고 多嘗苦曰甘이라하면 則必以此人爲不知甘苦之辯矣라하리라
今小爲非 則知而非之로대 大爲非攻國이면 則不知非하고
舊本 不知下 衍而字러니 今據王蘇校하여이라


또 적은 사람이 쓴 것을 맛보고서 쓰다고 하고, 많은 사람이 쓴 것을 맛보고서 달다고 한다면 반드시 이 사람들을 두고 단맛과 쓴맛을 분별할 줄 모른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작게 잘못을 저지르면 알고서 잘못이라고 여기지만 크게 잘못을 저질러 나라를 공격하면 잘못인 줄을 모르고
舊本에 〈‘則不知非’의〉 ‘不知’ 아래에 ‘’자가 잘못 첨가되어 있었는데, 지금 王念孫蘇時學校勘에 의거하여 산삭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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